마누스, AI 에이전트 혁신의 최전선에서 클로드 활용

# 마누스, AI 에이전트 혁신의 최전선에서 클로드 활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마누스'가 앤트로픽의 모델로 실행되는 'AI 래퍼(AI Wrapper)'에 보관하다는 지적에 대해 마누스 AI가 결국 입을 열었다. 클로드 3.5 소네트를 사용한 것은 맞지만 이 외에도 많은 모델을 활용했고, 아마존 클로즈 3.7 소네트를 사용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자이아 마누스 AI CTO는 10일(현지시간) X(트위터)를 통해 AI 에이전트를 구동하기 위해 클로드 3.5 소네트에 의존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우리는 클로즈의 다양한 코어 미세조정을 사용했었다"며 '마누스'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추론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으며, 현재는 더 많은 모델을 보조 모델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현재는 기술적 측면에서 클로즈 3.7 소네트가 보이기 때문에 내부 테스트 중이며, 큰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현재 클로즈 3.5 소네트가 필요한 상태에서, 29개 도구를 갖춘 클로즈 소네트라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를 통해 마누스가 AI 에이전트를 구동하고 있다. 현재는 손쉽게 클로드 3.5 소네트를 사용한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오픈 소스를 가지고 있었고, 가까이에 미래에 많은 것들을 오픈 소스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