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및 전시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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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그라운드시소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 은
인도네시아, 통가, 모리셔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그녀가 세계 각지의 섬과 바다를 누비며 기록한 사진과 영상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회입니다. 사진 속 촬영 장소들이 도시와 동떨어진, 야생이 살아 숨 쉬는 자연이라는 점이 이 젊은 작가의 독특한 시선을 주목하게 합니다. 무방비 상태의 사람과 나란히 유영하는 거대한 고래의 사진처럼, 비현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장면 속에서 사람들은 옷가지를 벗어던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과 연결되며 자유로워지고, 더욱 강인해집니다.
이번 전시는 깊은 바닷속에서 출발해 원시의 숲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여정을 따라 여섯 가지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탈리 카르푸셴코를 대표하는 두 프로젝트 <오션 브레스>와 <라이징 우먼> 등 200여 점의 사진부터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영상 연출작 <워터 드롭>까지 시각과 청각은 물론 촉각을 곤두세워줄 경이로운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바닥 속 작은 휴대폰이 너무나도 커져 버린 세상, 모든 것이 첨단화되어 번쩍거리는 빌딩 숲 한가운데에서, 있는 그대로의 원초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자연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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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카르푸 센코'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환경 운동가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순수 예술로 시작해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며 열여덟 살부터 꾸준히 사진작가로 일해왔습니다. 나탈리는 첫 카메라가 생긴 후 미국의 여러 도시와 유럽 국가들을 여행하며 다양한 세계를 접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작품관을 확립했습니다.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뮤즈는'대자연'으로, 동물과 환경, 바다와 인간을 포함하며 특히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이 기원한 '물'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예술 작업뿐만 아니라 환경 운동가, 특히 해양과 고래 보호에 관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바다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회복해 나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최근에는 '인간의 신체'를 또 다른 뮤즈로 다루며 대자연과 인간의 결합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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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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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Breath 오션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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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카르푸셴코 전시회는 첫 번째 섹션 <오션 브레스>로 시작됩니다. <오션 브레스> 섹션은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바다와 고래들을 주요 테마로 해양 세계의 보존을 이야기하는 작업물을 소개하며 인간관 고래가 함께 춤을 추듯 교감하는 사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에 몸이 묶인 해양 동물을 표현한 사진까지, 작가의 예술적 미학과 삶에 대한 신념이 담겨있기에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가장 대표적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Falling Deep, 2022, Indonesia
<오션 브레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었던 Falling Deep 작품입니다. 사진 뒤편의 배경화면이 계속해서 바뀌며 바닷속 장면이 연출되어 관람객들이 작품에 몰입되게 만들어줍니다.

<오션 브레스> 섹션 전시 전경
<오션 브레스>의 전시관은 짙은 파란색 벽과 어두운 조명, 그리고 전시장에서 들리는 배경음악소리는 마치 바닷속에서 사진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작품에 몰입되고 평온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Ocean Breath, 2019, Indian Ocean, Spermwhale
작품 중간중간 마다 사진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함께 읽으며 작품을 관람하니, 사진에 대한 작가의 의도와 촬영 당시의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션 브레스>는 대부분 수중에서 고래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고래 투어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카르마(업보)'가 좋은 사람만이 고래를 가까이할 수 있다'는 말이 회자되곤 합니다. 항상 긴장을 풀고 천천히 움직여야 하죠. 눈앞의 동물이 여러분에 대해 궁금할 때에만, 교감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동물이 사람에게 먼저 다가오는 것, 사람이 동물을 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나탈리 카르푸셴코

Marine dance, 2019, Tonga, Humpback whale
인간과 자연, 동물 사이엔 유사점이 있습니다. 자연 속의 동물들처럼 인간도 벌거벗은 채로 태어납니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원시적인,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이죠. 또 하나 가지의 공통점이 더 있습니다. 모두 연결되기를 원한다는 것. 인간과 동물, 동물과 자연, 인간과 자연 등 어떤 조합이든 저의 작업은 우리가 어디에서 봤고, 무엇과 연결되었는지를 떠오르게 합니다.
나탈리 카르푸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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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같았던 푸른 전시관을 지나 들어오면 나오는 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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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로 필름처럼 작품들이 주르르 연이어 전시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Plastic Ties, 2019, Tonga / Plastic Mermaid. 2019, Tonga
수년 전, 여행하던 나탈리는 우연히 어떤 섬에서 해변으로 휩쓸려 온 플라스틱 쓰레기와 끔찍한 모습으로 널브려져 있던 거복이와 고래들의 사체를 보게 됩니다. 이후 나탈리는 플라스틱과 바다'를 주제로 한 작업을 결심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죽음과 파괴의 이미지 대신 바다의 아름다움과 힘을 담은 이미지로 '바다의 아름다움을 인지'시켜 경외심과 보호의 감정을 일으키고자 했습니다.
바다가 얼마나 아름답고 강력한지, 왜 소중한지에 대해 사람들이 마음으로 느끼길 바랍니다. 눈앞의 대상을 깊이 '느낄'때 비로서 제대로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죽음과 파괴를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바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 바다를 소중히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고 싶죠. 더불어 인간과 동물 사이의 교감이 얼마나 경이로운 것인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나탈리 카르푸셴코


Togetherness, 2020, Bali
<Breathe Together> 작품들입니다. 나탈리 작가는 인간과 인간이 연결되는 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진 속 인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껴안고 있어 코로나 시기에 촬영해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나탈리 작가가 데이팅 앱을 위해 작업한 작품으로 팬데믹 시대의 사랑을 상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감, 행복, 사랑은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빛을 잃지 않으려면 무얼 해야 할까요?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달하세요. 여러분이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살아있는 것과 공유하세요. 숨결을 나누고 사랑을 만드세요.
나탈리 카르푸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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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영상 연출작인 <워터 드롭>입니다. <워터 드롭>은 나탈리 작가의 일부분이자 작가가 가장 강하게 결속력을 느끼는 '물'에서 출발합니다. 이 작품은 마치 물처럼 탄생과 부활을 통해 자아를 찾고, 길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모든 것들이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Angel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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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 엔젤> 전시 전경
이곳은 두 번째 섹션인 <엔젤>입니다. 나탈리의 작품 세계는, 만물의 근원으로써 생명력을 가진 '물'과 함께하는데 그중에서도 <엔젤>은 물에서 인간이 느끼는 평안함, 활력과 자유로움을 바다와 하늘 사이의 날개 이미지를 통해 구체화한 프로젝트입니다. 빛이 부서지는 바다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는 물의 요정들, 바닷속에서 수면 위를 향해 날갯짓하는 천사 등, <엔젤>은 작가가 어린 시절 꿈꾸곤 했던 천사와 요정의 모습을 신화적 모티브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깊이 잠수하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정수를 이룬 날개와 천사의 이미지들은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속 색감과 모양, 천사와 인체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나탈리 카르푸셴코

Angel Julie, 2021, Bali
사진 속 천사, 줄리는 전문 모델이 아닙니다. 줄리는 심리 상담치료사예요.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천사의 모습을 한 줄리를 상상할 수 있었어요. 곧바로 <엔젤 줄리> 시리즈를 계획하고 말린 나뭇잎으로 날개를 만들기 시작했죠.
나탈리 카르푸셴코
흥미로웠던 <엔젤 줄리> 시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모델이 아닌 일반인을 섭외해서 촬영했다는 스토리가 드라마 속 내용 같았습니다.
Rising Woman 라이징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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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우먼> 전시 전경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예술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숨겨져 있는 힘을 찾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라이징 우먼>은 '자연'과 '인간'의 '결합'이라는 작가의 주요 주제와 작업 방식이 가장 적극적으로 드러나는 프로젝트로 대부분 작업물에서 보여지는 나신의 여성 피사체는 지구상 최초의 여성의 어떤 모습이었을지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원초적인 형태로 자연 그대로에 녹아든 여성, 특히 '물'과 '여성의 연결은 인류의 근원과 생명력, 창조력을 보다 더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Rebirth of Woman, 2021, Bali
이 사진의 주제는 '인도네시아의 한 섬에서 다시 태어난 여성들'입니다. 사회가 부여한 역할과 틀에서 벗어난 여성 본연의 힘과 자유, 본성으로서의 회귀를 상징하죠. 물이 고여있는 바위와 구멍들은 여성들을 품어주는, 이섬의 자궁입니다. 그 속에 웅크린 여성들이 다시 태어나는 이유와 목표는 단 하나. 이 세상에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나탈리 카르푸셴코
가장 관능적인 작업이었다는 <Rebirth of Woman>은 완벽한 촬영지를 찾기 위해 8번의 사전답사를 거치고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모델을 배치하는 데만 몇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구멍 안에서 웅크리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이 자궁안에 있는 태아의 모습과 흡사해 보입니다.


Human Needs Human, 2021, Bali
이 촬영은 가장 재밌는 동시에 어렵기도 했어요. 재밌는 B컷들이 많죠. 두 시간 동안 열다섯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계속 다이빙했습니다. 신과 여신, 우아한 발레 배우가 된 것처럼 연기하고, 물에 완벽히 동화된 존재처럼 행동했어요. 삼백여 컷 중 괜찮은 사진은 단 두 장뿐이었습니다. 모두의 팔다리가 각각 제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이 동영상처럼 움직이는 듯이 연출한 <Human Needs Human> 작품입니다. 배우들이 수영하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느껴져 재미있었습니다.

Rising Woman, 2021, Bali
거대한 보리수와 나무의 일부인 것만 같은 사람들의 모습의 <Rising Woman>입니다. 마을에서 신성시 여기는 나무로 나체의 피사체를 촬영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모델들이 누드톤의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Wild Breath 와일드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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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 사이의 존중과 신뢰, 친밀한 연결은 오랜 시간 나탈리가 염원해왔던 희망이자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메시지 그 자체입니다. <와일드 브레스> 섹션에서는 보다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포착한 다양한 동물과 인간들의 교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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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겨우 7천 마리의 치타만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이것과 인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서식지 감소와 밀렵, 맹수를 애완용으로 기르기 위한 불법 거래까지 모두 극도로 해로운 일들이죠. 이 놀랍도록 우아하고 다정한 동물의 목숨은 오직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있습니다.
나탈리 카르푸셴코

A Girl with the Chicks, 2020, Bali
닭들과 함께 해맑은 미소로 찍은 사진이 귀엽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나탈리가 강조하는 인간과 동물과의 교감이 잘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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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카르푸 센코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자신에 대한 소개와 어디서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는지 등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NATALIE 나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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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마지막 섹션인 NATALIE입니다. 이곳은 환경운동가이자 아티스트이며, 해양 옹호자이자 고래 투어가이드. 나탈리 카르푸셴코라는 사람과 그녀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소개하는 섹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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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작가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태어나 3살 때 가족 절반이 독일로 이사하여 매년 여름은 유럽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현재 지금은 발리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여행한 곳들을 지도에 표시하여 설명되어 있었는데 자유롭게 여행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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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만난 고래들과 환경보호 활동에 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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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 벽면에서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와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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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삶 주변에서 고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 세가지와 6가지 키워드로 나의 마인드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한번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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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나가는 입구에 써져있는 나탈리 작가의 글입니다. 전시 마지막까지 관람객들이 환경을 위해 작은 변화를 실천해볼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줍니다. 나탈리 작가의 말처럼 77억 명 모두가 함께 작을 일이라도 환경을 위한 변화를 실천한다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지요.
에디터 tip
- VIBE 바이브 앱으로 가수 윤하와 함께 무료 오디오 도슨튼 들으며 관람하기!
- <바자> 환경 칼럼 살펴보기
-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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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카르푸셴코 전시회 장 밖에는 기프트샵과 <바자> 부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퍼스 바자>는 세계 최초 패션 매거진으로 1867년부터 발간되어 2020년 4월부터는 매월 환경 칼럼 '슬기로운 지구 생활' 연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스탠드에 전시되어 있는 환경칼럼들은 무료로 가지고 가실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칼럼을 들고 가셔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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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 쪽에는 또한 나탈리 카르푸셴코배경 사진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매틱 기계도 있었습니다. 전시회 방문 기념으로 혼자 또는 일행분들과 사진을 찍으셔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환경운동가이자 아티스트인
나탈리 카루푸셴코 작가가
염원해온 희망의 메시지들을 감상하며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는 전시회였습니다.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
전시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
인간과 자연의 결합된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전시 정보
출처 입력
전시 기간: 2022.12.23 ~ 2023.5.7
관람 시간: 10:00am - 7:00pm
휴관일: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
관람료: 1인 15,000원 / 그라운드 시소 전시 패키지 티켓 24,000원
오디오 도슨트: 무료
장소: 그라운드시소 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9 생각공장 데시앙플렉스 지하 1층
자료 출처: 그라운드시소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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